나애 작은 강아지… 너무 소중해서 미치고 파알짜악. 사기 전까지도 파랑과 초록을 고민했는데 초록이 너무 독특하면서도 나만 가질 수 있는 색인 느낌이라 초록으로 선택했어요… 봄에는 나만 푸릇하고 여름에는 내가 제일 푸릇하고 가을에는 나만 남아있는 푸릇이고 겨울에도 지지않는 푸릇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. 다음 파우치는 파랑입니다.